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비로 인해 오후 3시로 1시간 지연 개시된다.
오전부터 이어진 강우로 그라운드 상태 점검이 필요했으나, 예보상 오후 2시 이후 비가 잦아들 것으로 보여 지연 개최가 결정됐다.
현재 1위 LG는 85승 53패 3무(승률 .616), 2위 한화는 81승 56패 3무(.591)로 3.5경기 차. LG는 비기기만 해도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매직넘버 1을 남겨둔 상황이다.
선발 맞대결은 LG 임찬규(26G 155⅓이닝 11승 6패 ERA 2.09)와 한화 코디 폰세(28G 174⅔이닝 17승 1패 ERA 1.85, 탈삼진 242개). 임찬규는 올 시즌 한화전 4경기 2승, ERA 0.62로 강했고, 폰세는 1위 경쟁 분수령에서 LG의 축포를 저지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한편 서울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은 폭우가 그치며 그라운드 정비 후 오후 2시 30분으로 30분 지연 개시가 확정됐다.
두산은 안재석-박지훈-제이크 케이브-김재환-양석환-박준순-정수빈-김기연-김민석, 롯데는 한태양-고승민-윤동희-빅터 레이예스-전준우-박찬형-전민재-손성빈-황성빈이 선발 라인업. 두 팀은 올 시즌 상대 전적 7승 1무 7패로 팽팽하며, 이날 승리팀이 최종 우위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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