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핫한 배우들이 혜성처럼 나타나고 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가장 주목받은 스타는 누구일까. 현재 정준원, 추영우, 이채민이 '차세대 대세 배우' 타이틀을 걸고 삼파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iMBC연예와 참여형 셀럽 팬덤 앱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 배우는 나' 대세 of 대세' 투표가 지난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투표 종료 전날인 27일 저녁 6시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건 정준원. 무려 과반수에 달하는 44.29%로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준원은 최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 따스하고 자상한 선배 구도원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추영우와 이채민이 그의 뒤를 바짝 추격 중이다. 투표율은 각각 42.27%와 8.10%.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을 시작으로 '중증외상센터', '광장', '견우와 선녀' 등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에 폭군 이헌 역으로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평균적으로 투표 마지막 날에 접전이 펼쳐진다는 점에서 아직 결과를 쉬이 예측할 수 없는 상태다.
뒤를 이어 채종협, 홍민기, 배인혁, 김재원 등 쟁쟁한 배우들이 호시탐탐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한편 ''차세대 배우는 나' 대세 of 대세' 투표는 iMBC연예와 '셀럽챔프'가 매달 진행하고 있는 기획성 투표의 일환으로, 우승자에게는 셀럽의 최근 발자취와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는 특집 기사와 iMBC연예 모바일 배너광고 7일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차세대 배우는 나' 대세 of 대세' 투표는 오늘(28일)까지 진행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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