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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팬미팅 ‘러브 유니버스’(10VE UNIVERSE)를 개최한다. 오프라인 공연과 더불어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 26일 공식 팬클럽 원스(팬덤명: ONCE)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오픈됐고 전석 매진을 달성해 이번 팬미팅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실감케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팬미팅 개인 포스터를 순차 선보이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포스터 속 아홉 멤버는 우주 비행사로 변신한 콘셉트로 신선한 매력과 비주얼을 뽐냈다.
2015년 10월 20일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무한 활약세를 펼치며 기념비적 해를 꽉 채우고 있다.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전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했다.
또 최근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OST 앨범 1번 트랙 ‘테이크다운 (정연, 지효, 채영)’(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과 미니 14집에 수록된 ‘스트래티지’(Strategy)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같은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트와이스는 내달 18일 팬미팅 ‘러브 유니버스’를 연다. 그에 앞선 10일 오후 1시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TEN: The story Goes O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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