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오후3시30분 액센추어 주가는 전일대비 3.34% 오른 240.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액센추어는 올해 매출이 697억달러로 전년보다 7%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성장 동력을 고객사의 AI 도입 수요 확대에서 찾았다. 줄리 스위트 액센추어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모든 CEO와 이사회가 AI를 미래 핵심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는 55만명의 직원을 생성형 AI 기본 교육을 통해 재교육했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스위트 CEO는 동시에 “재교육이 불가능한 인력은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혀 비용 최적화와 성장동력 확보를 병행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앤지 박 최고재무책임자(CFO)도 “구조조정과 인력감축에 따른 비용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10억달러 이상 절감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다시 사업과 인재 투자에 재투입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2025년 기준 AI·데이터 전문 인력을 7만7000명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4만명 수준에서 크게 늘어난 규모다. AI와 데이터 중심 구조 전환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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