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펀드스트랫 리서치 총괄은 26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약한 경제가 아니라 강한 경제 환경 속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는 점이 시장에 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은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9개월만에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다. 당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까지 내려오지 않은 상황에서 악화된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를 금리인하 배경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연내 남은 두 번의 FOMC를 남긴 상황에서 25bp씩 두 차례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런 상황에서 전일 발표된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를 하회하며 고용시장에 대한 위축 가능성을 일부 덜어줬고 미국증시 하락과 맞물려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감을 일부 줄이기도 했다.
리 총괄은 “연준이 주거비 물가 산정 방식 때문에 통화정책 완화를 늦춰온 측면도 있지만 사실상 더 일찍 금리인하에 나섰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