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 넷마블, 넥슨,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들은 이번 TGS에서 시네마틱 영상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통해 게이머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특히 올해 도쿄게임쇼는 46개국 1138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해외 참가사 비율이 전체 54%를 차지하는 등 해외 게임사들의 행보에 글로벌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는 컴투스, 넷마블, 넥슨, 펄어비스 등 20곳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한 ‘TGS 한국공동관’을 통해 인디·중소기업 15곳이 현장을 찾았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지난 7월 방영을 시작한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RPG 장르 신작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최근 공식 스팀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신작 속 세계관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주요 장면들로 구성된 것으로, 주요 캐릭터들의 대표 공격기와 TV 애니메이션을 오마주한 컷을 곳곳에 배치해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현장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부스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게이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테스트 섹션에서는 PC와 모바일에서 신작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으며, 이벤트 무대에서는 TV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에서도 주요 캐릭터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인기 성우들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시연 프로그램 등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투데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일본에서 인기리 방영 중인 ‘도원암귀’ TV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게임인 만큼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시연존, 주요 캐릭터로 분한 코스어들의 무대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작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통해 현지 이용자들에게 직접 플레이 기회를 제공했으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조형물로 부스를 구성했다.
또한 TGS 현장에서 열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제작발표회를 통해 글로벌 출시일과 CBT 일정을 처음 공개하며 작품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몬길: STAR DIVE의 경우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공개하며 콘솔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가운데, 현장 체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인기 성우 토크쇼, 스페셜 코스프레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TGS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현장에서 보여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은 두 신작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TGS에서의 성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곧 다가올 출시와 테스트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넥슨은 자사의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3 콘텐츠와 글로벌 인기 IP ‘베요네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TGS에서 처음 공개했다.
또한 ‘붉은사막’의 출시일을 내년 3월로 확정 지은 펄어비스도 현장 부스를 게임 속 파이웰 대륙을 콘셉트로 꾸며 몰입도를 높였으며, 코스튬 플레이어 포토존, 실물 패키지와 디오라마 전시 등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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