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5년차 '막내 교수'의 사회생활…전공 수업 현장 보니 (나혼산)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카 교수' 카이의 전공 실기 수업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무대가 아닌 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과 교수인 '카 교수'로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 교수' 카이의 슬기로운 사회 생활(?)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연예술학과 전임 교수 회의가 '카 교수'의 연구실에서 열린 것. 카이는 선배 교수들을 위한 맞춤별 커피를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이어 그는 "완전 막내죠"라며 회의 중 미소와 함께 무한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카 교수'의 전공 실기 수업 현장도 공개된다. 수업은 '카 교수'의 연구실에서 진행됐으며, 카이는 학생들의 노래에 초집중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학생들에게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포인트를 짚어주고 1대1 맞춤 피드백을 전하며 열정을 쏟는 '카 교수'. 그는 "노래를 잘하려면 '이것'이 풍부해야 한다"라며 학생들을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또한 수업을 마친 카이는 퇴근길에 집으로 향하지 않고 서둘러 어디론가 향한다. 조심스레 들어선 공간에서 그는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는데, 과연 그가 향한 곳은 어디일지 관심을 모은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카 교수' 카이의 전공 실기 수업 현장은 오늘(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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