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임종상 기자┃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한)은 8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강남구 내 경로당 2개소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학습과 자각, 실천으로 진행되는 ‘ACT 선배시민’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 중 마지막 회기에는 경로당이 위치한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초청하여,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준비한 선물과 어르신들의 따스한 손편지가 담긴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고, 아이들도 어르신들에게 맛난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는 세대 간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장으로, 선배시민의 역할을 지역사회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ACT 선배시민’프로그램을 진행한 하상민 사회복지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돌봄의 대상이 아닌 돌봄의 주체로 선배시민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역시 후배시민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진상 DH 퍼스티어 경로당 회장은 “사회에서 'No人'이 아닌 ‘선배시민’으로 공동체에 참여해 자신과 후배시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노인으로 오늘처럼 지역사회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선배시민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인탁 아너힐즈 노블라운지 경로당 회장은 “선배시민을 접하면서 경로당을 좋은 공동체로, 노인이 나이든 보통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조현호 과장은 “이번 ‘ACT 선배시민’ 프로그램은 노인이 단순히 복지의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주체이자 존엄한 시민으로서 함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2024년 12월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이 20%를 넘었다는 점에서 노인이 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갈 수 있도록 선배시민운동에 앞장서는 선배시민협회와 선배시민학회 그리고 ‘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등이 선배시민교육과 연구, 실천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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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임종상 기자 dpmkorea833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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