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안정환 멱살…잡도리 현장 (뭉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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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안정환 멱살…잡도리 현장 (뭉찬4)

스포츠동아 2025-09-26 08:1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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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안정환·박항서와 이동국·김남일이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약칭 ‘뭉찬4’) 26회에서는 역사적인 ‘판타지리그’ 첫 직관의 두 번째 매치, ‘환타클로스’ 대 ‘싹쓰리하츠’의 경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직관 두 번째 경기는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와 박항서의 ‘FC파파클로스’가 뭉친 ‘환타클로스’와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뭉친 ‘싹쓰리하츠’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환타클로스’는 박항서가 감독, 안정환이 코치를 맡았고, ‘싹쓰리하츠’는 이동국이 감독, 김남일이 코치를 맡아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환타클로스’의 안정환과 박항서는 이미 티격태격 케미로 유명하다. 이번 기회에 박항서 감독은 조축 명장에서 코치로 강등된 안정환을 마음껏 부려 먹는다. 박항서는 급기야 안정환의 멱살을 잡으며 잡도리하고, 평소 안정환에게 당하던 조원희 코치는 이를 보고 세상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결국 전술 회의 중에는 박항서가 안정환에게 발차기(?)까지 날리며 경기 전부터 갈등이 폭발한다고 해 ‘환타클로스’가 무사히 경기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싹쓰리하츠’는 ‘1등 감독’ 이동국이 지휘봉을 잡고, ‘꼴찌 감독’ 김남일이 코치를 맡는다. 후배이자 동생인 이동국은 선배 김남일을 부려야 하는 입장에 “솔직히 상당히 불편하다”라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김남일은 “코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하는데. 과연 ‘빠따 감독’ 김남일이 순순히 코치직을 수행할지 주목된다.

방송은 28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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