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오전 9시 55분 퀄컴 주가는 전일 대비 2.73% 하락한 168.84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퀄컴은 최근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비롯해 PC와 모바일용 신형 칩 제품군을 공개했다. 특히 ‘가디언(Guardian)’ 기능을 탑재해, 기기가 꺼져 있어도 IT 부서가 원격으로 업데이트와 보안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인텔(INTC)이 10년 넘게 제공해온 기업 관리 기능에 5G 네트워크 연결성을 결합한 것으로, 글로벌 기업 고객에게 매력적인 차별화 요소라는 평가다.
또한 초프리미엄 PC 시장을 겨냥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과 모바일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도 함께 공개됐다. 퀄컴은 이들 칩이 AI 연산, 데이터 분석, 미디어 편집 등 고성능 작업에서 뛰어난 전력 효율성과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기술적 혁신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PC 시장 내 인텔과 애플(AAPL)과의 치열한 경쟁 및 초기 매출 기여 불확실성이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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