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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101FT <출처=람보르기니>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안 씨그룹(The Italian Sea Group)이 협력해 새롭게 선보인 신형 모터 요트,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101FT(Tecnomar for Lamborghini 101FT)’가 모나코 요트 쇼에서 공개됐다. 이번 모델은 이탈리안 씨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요트 브랜드 중 하나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모나코 요트 쇼에서 차세대 모터 요트의 축소 모델을 공식 발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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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101FT <출처=람보르기니> |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안 씨그룹의 합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람보르기니의 창립 연도를 기념해 제작된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를 선보였다. 당시 첫 합작으로 화제를 이끌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그 이후 7년 만에 등장한 신형 101FT는 길이 약 30미터(101피트)로, 이름 그대로 101피트의 크기를 자랑한다. 이번 모델 역시 이탈리안 씨그룹의 기술력과 람보르기니 슈퍼카의 독창적인 미학을 결합한 최신 시너지의 결과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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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101FT <출처=람보르기니> |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은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101FT는 단순한 요트가 아니라 이탈리아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상징”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두 회사는 ‘럭셔리’, ‘디자인’, ‘혁신’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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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101FT <출처=람보르기니> |
외관은 람보르기니 하이퍼카인 ‘페노메노(Fenomeno)’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기에 런칭 컬러였던 ‘Giallo Crius’(자일로 크리우스)를 사용해 눈에 띄는 색감을 선보였다. 전·후면 라이트 또한 페노메노의 디자인을 참고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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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101FT <출처=람보르기니> |
조타석은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Temerario)’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마치 슈퍼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듯한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실내는 헥사곤 패턴과 Y자 모양 등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언어가 곳곳에 반영됐다. 또한, 승무원 전용 캐빈 3개와 최대 9명의 게스트를 수용할 수 있는 객실을 갖춰 장거리 항해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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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101FT <출처=람보르기니> |
성능 면에서도 눈길을 끈다. 총 7,60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MTU 16V 2000 M96L 엔진 3개와 서피스 프로펠러 3개를 장착해, 순항 속도는 약 65㎞/h, 최고 속도는 시속 약 96㎞/h에 달한다. 이는 람보르기니 ‘페노메노’ 7대를 합친 것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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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101FT <출처=람보르기니> |
한편, 출항은 2027년 말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안 씨그룹의 두 번째 협업으로 탄생한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101FT이 또 다른 이탈리안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인지 주목된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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