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그룹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사 공개 채용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인재 확보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카카오그룹 신입 크루 공개 채용에 참여해 테크·서비스비즈·스태프 직군에서 신입 및 경력 2년 미만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카카오게임즈를 포함한 6개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그룹 단위 채용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을 선도할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임직원 워라밸을 뒷받침하는 차별화된 복지제도도 운영 중이다. 업계 최초로 ‘놀금(놀 수 있는 금요일)’ 제도를 도입해 현재는 격주제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월요일 30분 늦은 출근, 금요일 조기 퇴근, 점심시간 확대 등을 통해 업무 집중도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건강·자기개발 복지 역시 강화했다. 사내 스포츠마사지실 ‘사이다룸’, 심리·재무·법률 상담 서비스, 연 360만원 규모의 ‘자기개발 복지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 전용 캠핑카, 휴양시설, ‘어썸제주’ 숙소 지원 등 리프레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최대 3억원 주택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 지원도 제공해 주거 안정까지 지원하고 있다.
가족 친화 정책도 눈에 띈다. 출산·입양 지원, ‘출산·임신 선물’ 제공, 태아 검진 휴가, 직장 어린이집 운영, 자녀 입학 선물 지원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제도를 마련해왔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카카오게임즈는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 가족친화기업인증·여가친화기업인증 등을 지속적으로 획득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복지제도를 강화해왔다”며 “새롭게 합류할 인재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카카오게임즈는 채널링·퍼블리싱 사업을 거쳐 자체 개발력까지 확보한 종합 게임사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코스닥 상장 이후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통해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최근에는 모바일을 넘어 PC·콘솔 등 멀티 플랫폼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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