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캐딜락의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가 9월 특별 프로모션으로 최대 2335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국산차에서는 보기 힘든 초대형 SUV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빠들의 로망을 실현할 기회인 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구형 에스컬레이드 재고차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GM은 현금 1000만 원 할인, 금융 프로그램 이용 시 선수금·보증금 1000만 원 지원, 30% 선수금 기준 36개월 무이자 할부, 30% 보증금 납부 시 연 2.5% 60개월 리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네 가지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특정 재고 한정으로 100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최대 2000만 원까지 절감 가능하다. 기존 캐딜락 고객에게는 2% 재구매 혜택이 추가돼 기본형은 2315만 원, ESV 모델은 2335만 원까지 할인된다. 이를 모두 적용할 경우 기본형 실구매가는 약 1억 3442만 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에스컬레이드는 전장 5410mm, 전폭 2060mm, 전고 1945mm, 휠베이스 3071mm의 거대한 차체를 갖췄다. 길이가 연장된 ESV는 전장이 5790mm에 달해 국내 판매되는 어떤 SUV보다 길다. 프레임 보디 특유의 묵직한 승차감과 넓은 실내 공간 덕분에 패밀리 SUV로서 매력이 크다.
파워트레인은 6.2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이다.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를 발휘하며, 대형 SUV답게 고속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고 최대 3.4톤에 달하는 견인 능력을 지원한다. 레저 장비를 끄는 데도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실내는 38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 AKG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2열 독립 시트, 냉장고 등 플래그십 SUV다운 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고급 가죽 마감과 첨단 안전 장비가 더해져 패밀리카로 손색이 없다.
특히 에스컬레이드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셀럽들의 업무용 혹은 개인용도의 럭셔리 SUV로 활용되고 있는 대표 차량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타는 것으로 알려져 구매욕을 자극하는 SUV중 한 대다.
이번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에스컬레이드는 제네시스 G90 풀옵션(1억 4천만 원대)과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풀사이즈 SUV를 고려하던 소비자라면 재고 상황을 확인해 볼 만하다.
다만 이번 조건은 현행 모델이 아닌 구형 재고차에만 적용되므로 계약 전 차량 사양과 재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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