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첫 전기 슈퍼카 스파이샷 포착… ‘우스꽝스럽다’ 반응 나오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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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첫 전기 슈퍼카 스파이샷 포착… ‘우스꽝스럽다’ 반응 나오는 이유는?

더드라이브 2025-09-25 16:06:44 신고

▲ 페라리 전기차 스파이샷 <출처=오토에볼루션>

페라리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 슈퍼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새로운 테스트 모델이 마라넬로에서 포착됐는데, 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호평도 나오는 반면, 일부 자동차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토타입은 기존 스파이샷에서 포착된 마세라티 르반떼 차체를 대신해 ‘브레드밴(Breadvan)’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을 갖췄다. 페라리는 2019년 당시 CEO였던 루이스 카밀레리가 전동화 계획을 발표하며 첫 전기차 모델을 준비해왔으며, 원래는 올해 양산이 시작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일정이 변경됐고, 현재는 마라넬로에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 중이다.

▲ 페라리 전기차 스파이샷 <출처=오토에볼루션>

첫 번째 전기 슈퍼카의 프로토타입은 지난해 공개됐는데, 당시 외관을 철저히 가리기 위해 마세라티 르반떼 차체를 사용하고, 거대한 가짜 배기구까지 달았다. 심지어 일부 디지털 아티스트들은 이를 해치백 형태로 렌더링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페라리는 2025년 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는 마라넬로 공장에서 새로운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는데, 르반떼 기반 뮬 차량만큼이나 기이한 모습이라 화제를 모았다. 이전보다 더욱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낸 차량은 상당히 큰 차체를 갖췄고, 과장된 위장막으로 실제보다 훨씬 넓고 길게 보이는 효과를 줬다.

▲ 페라리 전기차 스파이샷 <출처=오토에볼루션>

특히 전면 유리 와이퍼의 크기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초대형 와이퍼보다 더 커 보여, 차량 크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부에서는 “거대 와이퍼가 우스꽝스럽다”, “뒤가 너무 길어 비율이 맞지 않는다”라는 반응까지 나온다.

프로토타입은 4도어 모델로, 후방 도어의 힌지 방식에 대한 추측도 나온다. 푸로산게와 같은 후방 힌지 방식인지, 아니면 전방 힌지 방식일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전에 포착된 가짜 배기구는 전기차 특성상 사라졌다.

▲ 페라리 전기차 스파이샷 <출처=오토에볼루션>

페라리는 다음 달 열리는 투자자 회의에서 해당 전기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페라리의 전기차 개발은 3단계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첫 단계로 오는 10월 9일 전기차 플랫폼과 기술적 세부 사항이 발표된다.

실내는 2026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전체 공개는 내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다. 가격은 약 7억 2000만 원으로 추측되고 있다. 공개 이후엔 내년 하반기부터 인도가 진행된다.

▲ 페라리 전기차 스파이샷 <출처=오토에볼루션>

페라리의 첫 전기 슈퍼카가 어떤 모습으로 최종 공개될지, 그리고 페라리가 전기차 시장에서 어떤 혁신을 선보일지 자동차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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