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차주들은 탄식만"... 신형 싼타페, 싹 갈아엎은 모습에 여론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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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차주들은 탄식만"... 신형 싼타페, 싹 갈아엎은 모습에 여론 '대반전'

오토트리뷴 2025-09-25 15:59:49 신고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을 준비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테스트카를 토대로 최근 등장한 신차 예상도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새로운 모습으로 기존 차주들만 속앓이하는 모양새가 나타나고 있다.

현대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 예상도 /사진=KoreanCarBlog
현대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 예상도 /사진=KoreanCarBlog


전면을 꽉 채운 ‘H’ 형태 램프

한국차 전문 외신 매체 ‘코리안카블로그’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기준),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갓차’가 그려낸 예상도를 다뤘다.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기존 대비 상당한 디자인 변화를 맞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예상도 속 신형은 넥쏘에서 처음 선보인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이 반영된다. 앞모습은 가로와 세로로 각각 주간주행등을 배치해 전면을 ‘H’로 꽉 채웠다. 기존 대비 완전히 달라져 닮은 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현대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 예상도 /사진=KoreanCarBlog
현대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 예상도 /사진=KoreanCarBlog

전체적인 인상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취한다. 헤드램프는 블랙 하이그로시로 칠해진 라디에이터 그릴 옆에 작게 붙어 조화를 이룬다. 램프 구성은 차세대 투싼과 비슷하지만 싼타페 고유 각진 스타일에 맞게 다듬어 더욱 웅장한 느낌을 준다.

부분 변경 모델인 만큼 측면은 현행 모델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다만 “항아리 같다”라며 혹평이 많았던 뒷모습을 고쳐내기 위해 덩어리 감을 줄이고 수평 라인을 강조했다. 두드러진 캐릭터 라인이 전면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상이다.

현대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 Healer TV'
현대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 Healer TV'


최악의 부진 해결할 수 있을까

코리안카블로그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실내 구성도 변화를 맞는다. ‘플레오스 커넥트’ OS를 기반으로 한 대형 중앙 디스플레이와 계기판이 장착된다. 또한 내장재와 편의사양을 개선해 상품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에서는 2.5 가솔린에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대신 일반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저속 주행 진동과 변속 충격에 대한 불만을 개선한다. 하이브리드는 2-모터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현대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현행 싼타페는 야외 활동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노렸으나 기아 쏘렌토에 완전히 밀려났다. 특히 8월 국내 판매량은 3,303대로 현행 모델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에 신형은 거부감을 지워낸 디자인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와 누리꾼 반응도 대체로 좋은 편이다. “그래도 작은 ‘H’ 두 개 들어간 것보다 고급져 보인다”, “전기차 버전이면 어울릴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현행 모델 차주 일부는 “배 아프다”, “눈물 나네”라며 한탄하기도 했다.

현대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 Healer TV'
현대 싼타페 부분 변경 모델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 Healer TV'

한편, 코리안카블로그는 “신형 싼타페는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사이 공식 데뷔할 예정”이라고 바라봤다. 이는 글로벌 시장 기준에서 언급된 것으로 먼저 등장하는 한국에는 내년 3분기 중 출시가 유력한 상황이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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