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3, 4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제공=넷마블
이와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은 넷마블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90,000원에서 9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18일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이 시장 예상과 달리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21일 iOS 기준 태국과 홍콩에서 다운로드 및 매출 1위, 대만 매출 5위, 인도네시아 매출 3위를 기록 중이며, 안드로이드에서는 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다운로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분기 폭발적인 성과를 거둔 국내보다 높은 초반 일매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게 임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의 iOS 일매출이 8억원 이상이라고 추정했으며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과를 이어나갈 것이라 전망했다
‘뱀피르’의 흥행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도 넷마블에 호재다. 임 연구원은 “8월 26일 출시한 ‘뱀피르’는 양대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면서 흥행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초기 일매출은 30억원대, 현재는 20억원대 초중반 일매출을 기록 중이며, 예상보다 완만한 하향 안정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이어 “‘뱀피르’의 3분기 일평균 매출액 추정치를 15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하며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950억원(콘센서스 830억원)으로 12% 상향한다”며 “이외에도 4일 출시한 ‘킹오브파이터 AFK’가 일매출 3억원을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 4분기 영업이익은 1,430억원으로 콘센서스(1,110억원)를 30% 상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 연구원은 4분기부터 넷마블에 강력한 신작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 내다봤다. 실제로 넷마블은 금일 도쿄게임쇼 행사에서 대형 신작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의 출시일을 내년 1월 28일로 확정했다. 이외에도 자체 IP 기반 ‘몬길: 스타다이브’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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