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수지 기자] ‘핸썸가이즈’ 오상욱이 인기투표에서 굴욕을 맛봤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에서 멤버들의 인기투표가 진행됐다.
앞서 멤버들은 패션부족 생활을 하기 위해 오프닝때 입었던 정장을 모두 뺏기고 속옷 차림으로 방송을 하게 됐다.
게임에서 승리한 차태현은 야구 점퍼와 베이지 바지를 구매했고, 오상욱은 모자를 구매한 상태로 다음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이어 차태현, 오상욱, 김동현 팀은 꽃꽂이를 하러 갔다.
차태현은 꽃꽂이를 하던 중 선생님에게 “핸썸즈 보신 적 있냐?”라고 물었다. 선생님은 “네 유튜브 클립으로 많이 봤다”라고 답했다. 이에 차태현은 “유심히 봤던 멤버가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선생님은 “저는 차태현 씨다. 항상 솔직하신 거 같아서 좋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다른 선생님들도 “저는 진짜 팬이다. 저희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 “저도 진짜 좋아한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졸지에 3표를 받게된 차태현은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지 못하며 “아까 삼광 바지 입었을 때는 아무도 저를 뽑지 않았다. 제가 옷을 입어서 그런 거 같다. 사람은 옷이 날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초라한 러닝셔츠를 입고 있는 오상욱을 향해 “상욱이도 옷을 벗겨 놓으니 볼품이 없어진다”라고 농담했다.
남은 두 명의 선생님 중 한 명은 김동현을 선택했고, 마지막 한 명의 선택만 남은 상태. 이에 오상욱은 “그냥 저 선택해주시면 안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지막 선생님 마저 김동현을 선택했다. 김동현은 “감사하다”라고 기뻐하면서도 “원래는 상욱이가 인기가 많은데 오늘 패션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위로했다.
한 선생님이 “모자를 벗고 얼굴로 승부를 보시라”라고 조언하자, 오상욱은 “만약 본인이 이 옷을 입고 있다면 모자를 벗을 수 있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차태현은 “오늘 처음 왔을 때는 정장을 입고 왔다. 오프닝 때 레드카펫을 밟게 하고는 이렇게 벗겨 놓았다”라고 토로했다. 김동현 역시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내일 이러고 팬 사인회를 하러 간다고 한다”라고 투덜됐다.
꽃다발을 완성한 멤버들은 단체 사진을 찍게 됐다. 오상욱은 예상치 못했던 단체 사진에 당황했지만, 결국 그 상태로 사진을 남기게 됐다.
숙소로 돌아온 오상욱은 “동현이 형한테 속아서 모자를 샀다. 텍을 다 떼서 반품도 못 한다. 더 거지가 됐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상황을 역전 시킬 기회가 생겼다. 다른 멤버들의 의상을 걸고 패션 쟁탈전이 펼쳐진 것. 아이템이 없는 사람은 탈의를 해야 한다는 말에 오상욱은 “총알을 얻었다”라며 비로소 만족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N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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