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TGS2025’ 현장을 찾아 자사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이하 도원암귀)’를 선보이고 있다.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 IP에 기반해 개발 중인 신작은, PC·모바일 기반 RPG 신작으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TGS 현장에서 체험해 본 ‘도원암귀’는 원작 특유의 설정이 반영된 전투 전개를 빼어난 퀄리티의 연출로 구현하며 강점을 발했다는 평가다.
사진=경향게임스
컴투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마쿠하리 메세 TGS2025 현장 8홀에서 ‘도원암귀’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내에서는 신작 체험 외에도 다양한 무대 이벤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현장에서 마주한 부스는 원작을 상징하는 소재 중 하나인 ‘피’를 콘셉트로 외형을 꾸미며 먼 거리에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강렬함을 자랑했다.
원작 ‘도원암귀’는 ‘모모타로’와 ‘오니’ 두 세력의 갈등에서 빚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주인공 ‘이치노세 시키’는 ‘귀신의 자식’이라 불리는 특별한 오니 중 하나로 표현된다. 작중 오니는 피를 활용해 저마다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설정이다.
컴투스는 이러한 핵심 설정을 소재로 레드, 블랙 두 컬러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부스 상단은 흘러내리는 피와 같은 디자인으로 꾸며지며 작품의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냈다.
25일 게임 ‘도원암귀’ 현장 체험에서는 스토리 모드 초반 일부와 별도 전투 콘텐츠 체험 순으로 이뤄졌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원작 초반부 전개가 일본어 더빙과 함께 제공됐으며, 게임 내 전투는 캐릭터별 복수의 스킬을 동일한 색상 및 문양 조합으로 성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집형 RPG의 일종으로 세 명의 캐릭터를 파티에 편성, 아군 턴마다 총 3개의 스킬을 선택 구사하는 방식이다.
체험에서 전해진 ‘도원암귀’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 연출이다. 원작 세계관 속 ‘모모타로’와 ‘오니’는 각각 세균, 피를 활용해 특이한 능력을 발휘하는 설정을 지녔다. 게임 내에서는 각각 캐릭터들이 원작에서 구사한 대표적인 전투 능력들을 스킬로 구현한 가운데,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된 전투 이상의 퀄리티로 그려진 3D 연출이 눈길을 끈다. 한 눈에 캐릭터의 개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액션 표현이 즐거움을 안긴다.
한편, ‘도원암귀’는 이번 TGS2025 현장 참가와 더불어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신작의 정확한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