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전 야구 선수 유희관이 ‘레전드 투수’다운 볼링 실력으로 빛녀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2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우리 아직 쏠로’(우아쏠) 6회에서는 ‘지니’ 유희관, ‘우기’ 박재욱, ‘민빈’ 민경수, ‘커피’ 조병욱 등 야구선수 출신 ‘빛남’ 4인방과 ‘효마니’, ‘마리’, ‘희봄’, ‘유니’ 등 ‘빛녀’ 4인의 본격적인 합숙 첫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마친 8인은 다음 날 데이트 기회를 얻기 위한 볼링 대결을 펼치기 위해 볼링장을 찾는다. 이 자리에서 유희관은 “나에게 어필할 사람 있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뒤, 압도적인 실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색다른 매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특히 연속 스트라이크에 성공한 그는 관심 있는 상대에게 손하트를 보내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시작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유희관은 뛰어난 스포츠 실력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갈고닦은 입담까지 '여심 저격수' 활약으로 분위기를 주도해나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의 진정성 넘치는 활약에 힘입어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는 '우리 아직 쏠로'에서 야구 선수 출신 남성들과 솔로 여성들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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