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 미국 내 음반판매 기록 최상위를 장식, 글로벌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엔터 데이터 집계 '루미네이트'(Luminate) 자료를 인용,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4집 KARMA로 올해 미국 내 누적 피지컬앨범 판매량 1위(18일 기준)를 기록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22일 글로벌 발매 이후 첫 주에만 미국 내 31만3000여장의 판매고를 달성한 이후, 집계기간 동안 추가로 7만 여 장이 판매되면서 비롯된 것이다.
이는 7작품 연속 미국 '빌보드200' 1위, 최근 2년 연속 미국 내 음반판매량 100만장 달성 등의 기록과 함께 스트레이 키즈의 미국 내 굳건한 인기입지를 보여주는 바다.
최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빌보드 200' 12위,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등을 기록한 만큼, 해당 기록의 추가갱신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18~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 celebrATE>'(< 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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