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가 창간 15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육아신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베이비뉴스와 함께해 온 보육·유아교육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축사를 전해왔다.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베이비뉴스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살펴본다. -편집자 주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안녕하십니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김경숙입니다.
베이비뉴스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5년간 베이비뉴스는 영유아 보육과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담아내며 부모와 교직원, 나아가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베이비뉴스가 보여준 책임 있는 보도와 진심 어린 시선은 보육 현장의 든든한 힘이 되어 왔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와 마주하고 있으며, 특히 유보통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평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변화는 국가가 반드시 이뤄내야 할 일입니다. 유보통합은 단순히 제도를 하나로 합치는 과정이 아니라, 부모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교사와 원장에게는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안정된 근무 여건을 마련해 주는 변화를 의미합니다. 바로 이러한 변화가 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은 매우 큽니다. 현장의 어려움을 알리고 더 나은 제도를 향한 길을 함께 찾아온 베이비뉴스의 꾸준한 보도는, 보육 현장과 부모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15년, 더 나아가 그 이후에도 베이비뉴스가 보육과 교육 현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알리고, 아이 키우는 사회를 향한 담론을 주도하는 언론으로 자리하길 기대합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베이비뉴스와 함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길에 동반자로서 서겠습니다. 베이비뉴스의 지난 15년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과 유보통합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베이비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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