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강하늘의 따뜻한 배려에 눈시울을 붉혔다.
25일 오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 라이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남대중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선화는 태국에서 진행된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먼저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게 됐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오빠들에게 감사 문자를 다 남겼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정이 많이 들어 마음이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하늘 오빠한테 의지를 많이 했는데 문자로도 좋은 말을 남겨주셨더라. 그걸 기억하면서 다음 촬영에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강하늘은 “선화가 정말 열심히 했다.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열심히 보고, 곳곳에 메모와 체크가 가득했다”며 “선화가 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이렇게 준비를 해왔다는 거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촬영이 끝날 때 우리 모두에게 하나하나 편지와 선물을 챙겨줘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평소 연락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닌 데도 마음을 다 쏟아내 문자를 보냈던 것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해맑은 놈, 잘생긴 놈, 눈 뜨고 자는 놈, 사랑스러운 놈이 벌이는 대환장 코미디다. 어린 시절부터 붙어 다닌 24년 지기 사총사 태정(강하늘), 도진(김영광), 연민(차은우), 금복(강영석)이 첫 해외여행에서 나선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동행자 옥심(한선화)이 합류하게 되며 점점 환장의 세계로 흘러가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는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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