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5일 "애즈원(이민, 크리스탈)의 공식적인 마지막 싱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을 뿐이야'가 오는 30일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싱글에는 고(故) 이민의 마지막 목소리가 담겼다.
이와 함께 애즈원의 신곡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이번 커버는 고 이민의 오랜 친구이자 가수인 리사가 직접 그린 것으로, 보라색 나비와 함께 "네가 있는 곳이 어디든, 행복하길 바란다"는 문구가 담겼다. '보라색 나비'는 고 이민을 떠나보내던 날 동료들이 눈물 속에 목격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어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은 "우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곁에서 따뜻한 빛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애즈원이라는 이름으로 꿈의 여정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응원, 그리고 음악을 통해 우리는 언제나 하나였음을 늘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감동을 더했다.
브랜뉴뮤직은 이번 음원 수익금의 일부를 고 이민이 생전 꾸준히 후원하며 마음을 나누었던 동물권 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어 "많은 분들이 음악을 통해 애즈원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추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은 앞서 지난달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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