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코스피가 24일 3500선 고지를 앞두고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3포인트(0.39%) 내린 3472.6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5.84포인트(0.17%) 오른 3492.03으로 출발해 3497.95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494.49)를 경신했으나, 상승폭을 줄이다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453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6억 원, 99억 원 매수 우위다.
◆ 삼성전자 -0.35%, SK하이닉스 -0.28%
전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0.35%)가 8만4000원대로 밀려났으며, SK하이닉스(-0.28%)도 하락 중이다.
이외에 셀트리온(-1.68%), LG에너지솔루션(-0.84%), HD현대중공업(-0.51%), 현대차(-0.34%) 등도 약세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에 대한 강경 발언 영향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4.18%), 현대로템(2.68%), LIG넥스원(1.32%) 등 방산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1.74%), 삼성바이오로직스(0.34%), KB금융(0.26%) 등도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2.20%), 섬유의류(-0.92%), 화학(-0.79%) 등이 내리고 있으며 통신(0.43%), 운송창고(0.35%) 등은 상승 중이다.
◆ 코스닥, 1.67포인트(0.19%) 내린 870.54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23포인트(0.48%) 하락한 867.9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67포인트(0.19%) 내린 870.54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6억 원, 60억 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321억 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선 펩트론(-4.87%), 삼천당제약(-4.26%), 에코프로(-0.60%), 에코프로비엠(-0.59%), 알테오젠(-0.26%)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HPSP(1.31%), 리가켐바이오(0.81%), 보로노이(0.60%), 리노공업(0.38%), 파마리서치(0.34%) 등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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