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0단지 재건축, 70% 동의율로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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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10단지 재건축, 70% 동의율로 속도 낸다

뉴스로드 2025-09-24 10:37:35 신고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

[뉴스로드] 서울의 핵심 재건축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목동10단지가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받기 위해 양천구청에 신청을 완료했다. 이는 정비구역 지정 고시 후 불과 50일 만에 동의율 70%를 초과 달성한 결과다.

목동10단지는 지난 7월 31일 정비구역 지정고시 이후 동의서 징구를 시작했으며,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소유자, 신탁사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 재건축준비위원회 관계자는 2019년부터 30회 이상의 설명회를 개최하며 소유자들에게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과정을 상세히 안내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국토지신탁과 함께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목동10단지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하며, 우수한 교통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개발 후 기존 15층, 2,160세대 규모의 단지가 최고 40층, 4,050세대의 대규모 신축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보행통로와 열린단지 및 돌봄시설 조성을 통해 높은 용적률을 적용받을 계획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연내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목표로 내년 1분기 중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개최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서울의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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