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잡지의 날 제정 60주년을 맞아 한국잡지협회와 함께 근현대잡지 특별전 ‘작지만 빛나는 순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잡지가 걸어온 작은 발자취와 빛나는 순간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별전 ‘작지만 빛나는 순간’은 1908년 최남선이 창간한 한국 근대 잡지의 효시인 『소년(少年)』을 비롯해 1900년대 고잡지부터 현대의 전자잡지에 이르기까지 주요 어린이·청소년 잡지 100여종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특별존 ▲특별전 ▲연대기 ▲코믹스 액자존 ▲보드게임 체험존 ▲포토존 ▲잡지 만들기 체험존 등 7개의 파트로 구성, 『아이큐점프』, 『월간 만화챔프』등 부모 세대가 즐겨 보던 만화잡지도 함께 전시해 온 가족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나만의 잡지 만들기’ 체험하고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박주옥 관장은 “잡지는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당대 아이들의 꿈과 생각을 생생히 담아낸 생활문화의 기록물”이라며 “우리 어린이·청소년들이 잡지를 통해 시대의 변화를 느끼고 미래를 상상하며, 어른들은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기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9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 이후 도서관 이용 시간에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독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