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5년 내 각국 중앙은행 비트코인 보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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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5년 내 각국 중앙은행 비트코인 보유 전망

경향게임스 2025-09-24 00:26:27 신고

비트코인이 오는 2023년 금(金)과 함께 글로벌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에 준비자산으로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업계에서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에 추가돼 금과 함께 헷지(위험 분산)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Deutshe Bank)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9월 22일 자체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오는 2030년 금과 함께 각국 중앙은행 준비자산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달러화의 영향력을 일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도이체방크 분석진은 아직까지 미국 달러화가 전 세계 준비자산의 57%를 차지하지만 다각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570억 달러(한화 약 79조 4,979억 원) 감소했다. 
다만, 분석진은 비트코인과 금이 각국 중앙은행의 미국 달러화 준비금 규모를 넘어설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각국 정부가 통화 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할 것이기 때문에 무국적 자산인 금과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화 등 화폐의 지위를 뺏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다.
현재 도이체방크는 비트코인과 금이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 및 지정학적 분쟁에 대한 상호 보완적 위험 분산 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과 금의 경우 타 자산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기 때문에 위험 분산 자산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점이다.

 

도이체방크는 비트코인이 오는 2023년 금(金)과 함께 글로벌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에 준비자산으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 중이다(사진=도이체방크) 도이체방크는 비트코인이 오는 2023년 금(金)과 함께 글로벌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에 준비자산으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 중이다(사진=도이체방크)

보고서에서 도이체방크 분석진은 낮아진 비트코인 변동성이 각국 중앙은행의 준비자산 지정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알렸다. 
도이체방크 분석진은 “비트코인 변동성은 오랫동안 준비자산 지위 획득 과정의 걸림돌이었다”라며 “그러나 지난 8월 30일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3,500달러(한화 약 1억 7,224만 원)를 돌파하는 과정 속 기록된 사상 최저 수준의 변동성은 자산이 과거의 투기적 특성으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분석진은 글로벌 경제 주체의 비트코인 도입 과정이 금과 유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의론에서 광범위한 수용으로 전환되며, 규제 등 거시경제적 추세가 글로벌 경제 주체의 비트코인 도입을 이끌 것이라는 설명이다.
분석진은 “투자 시장 참여자들은 전통적 자산에 대한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이다”라며 “전통 자산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은 투기적 종목에서 합법성을 갖춘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한 기둥으로 진화할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도이체방크 도이체방크

비트코인은 9월 24일 오전 현재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0.10% 하락한 1억 6,05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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