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23일(현지 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회사의 주당순이익(EPS)을 2.86달러로 전망해, 지난해에 기록했던 1.18달러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은 112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42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0.91% 상승해 166.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자동차 부품업체 오토존(AZO)은 23일(현지 시간)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하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5분기 연속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았다. 회계연도 4분기 기준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8.71달러로, 예상치 50.57달러를 하회했다. 매출은 62억4000만달러로, 예상치 62억5000만달러를 밑돌았다. 다만, 동일 매장 매출은 지난해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토존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40분 기준 2.4% 하락해 4022달러를 기록했다.
켄뷰(KVUE)의 주가는 23일(현지 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오전 8시 42분 기준 5.54% 반등해 17.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진통제 타이레놀 제조사 켄뷰는 트럼프 행정부의 발언으로 전날 7.47% 하락해 16.97달러까지 하락하며 종가를 형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타이레놀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이 미국 내 자폐증 발벙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라고 주장했으나, 이에 대해 켄뷰 대변인은 “독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미국과 중국이 보잉(BA) 항공기 500대 규모의 대규모 계약을 두고 최종 협상 단계에 진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양국의 관세 전쟁에 대한 상징적 성과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데이비드 퍼듀 주중 미국 대사는 “이번 계약은 매우 큰 규모이며, 미국 대통령과 보잉, 그리고 중국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보잉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43분 기준 2.5% 상승해 217.4달러에 거래 중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