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자 유성호, '정인이 사건' 양부모 얼굴 보고 충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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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자 유성호, '정인이 사건' 양부모 얼굴 보고 충격... 왜?

금강일보 2025-09-23 20:50:00 신고

사진=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정인이 사건'의 가해자인 양부모의 재판에 참석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대한민국 법의학계 1인자인 법의학자 유성호 서울대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산에서 돈을 뺏으려고 여성을 살해한 사건의 부검을 맡았는데 살인마의 살기와 눈빛이 무섭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목을 졸랐기 때문에 의도성이 있다고 했는데 한참 쳐다보는 것 같았다. 저는 안 쳐다봤다 무서웠다. 다행히 무기징역을 받았다. 그래도 다신 안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이런 일들이 많으면 재판장 가는 게 불편하실 것 같다. 근데 왜 '정인이 사건' 재판장에는 직접 가셨냐"라고 물었다.

사진=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에 그는 "보통은 검찰에서 오라고 하면 간다"라며 "하지만 이번에는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게 그 사람들(정인이 사건 양부모)의 얼굴을 직접 보고 싶어서였다"고 답했다.

더불어 "제가 살인자의 얼굴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없는데, 이 사건은 화가 많이 났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아빠였고 아이를 낳으면 공감하실 것 같다. 그냥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양부모의 외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 교수는 "양부모가 너무 깔끔한 모습이더라. 깔끔한 신도시에서 교육 잘 받은 분들처럼 생겼다"라고 말해 듣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는 "머리 쓰는 범죄자들 중에 재판장에 깔끔하게 하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더라. 일부러 이미지 메이킹 하려고"라고 덧붙여 분노를 자아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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