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55kg 감량 후 뼈마름 몸매 과시…‘엄마 닮은’ 인플루언서의 근황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55kg을 감량한 후 뼈만 남은 듯한 몸매를 공개했다. 군살 없는 스키니한 모습으로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크롭 민소매 상의와 핫팬츠, 부츠를 매치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스키니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준희는 최고 체중 96kg에서 55kg을 감량해 현재 41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의 인기 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그의 오빠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