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주영훈이 첫째 딸 주아라 양과 함께 공식 석상에 섰다. 두 달 전보다 훨씬 훌쩍 큰 모습으로 나타나 아빠 주영훈의 184cm 키와 비슷해 보일 만큼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22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에 주영훈이 딸 주아라 양과 참석했다. 포토타임에 선 주아라 양은 지난 7월 ‘킹 오브 킹스’ 시사회 당시보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엄마 이윤미(171cm)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던 주아라는 불과 두 달 만에 아빠 주영훈의 키에 근접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주아라는 단정한 블랙 재킷과 그레이 플리츠 스커트에 블랙 로퍼를 매치해 교복처럼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주영훈은 지난 7월 초 급성 맹장염과 패혈증으로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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