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오랜만에 전한 근황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홍선영은 최근 코요태 콘서트장에서 멤버 신지, 빽가, 김종민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개인 채널을 통해 코요태 신곡 소식을 전할 정도로 돈독한 친분을 자랑해왔던 그는 약 한 달 만에 전한 밝은 근황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지는 사진에 "언니 짱"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고, 홍선영은 "우리 신지 최고 수고했어"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선영의 남다른 연예계 인맥에 주목했다. 실제로 그의 개인 채널에는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수 공개, 폭넓은 친분을 짐작하게 했다.
홍선영은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과 함께 '홍자매' 케미로 큰 인기를 끌며 다이어트, 먹방, 피부 미용, 연애 등 다양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프로그램 하차 후 방송 활동은 없지만,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하는 반응. 현재 홍진영이 음악 활동과 사업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홍선영 역시 꾸준히 연예계 친분을 이어가며 소식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게 반가움을 주고 있다.
이번 근황 공개를 계기로 홍선영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크다. 변함없는 친근함과 솔직한 매력으로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는 만큼,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지 주목된다.
사진=홍선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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