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승리, 출소 후 근황...뱃살 오른 채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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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승리, 출소 후 근황...뱃살 오른 채 '밝은 미소'

경기일보 2025-09-23 11: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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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태로 실형을 선고받고 2023년 출소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 DC인사이드 캡처

 

'버닝썬' 사태로 실형을 선고받고 2023년 출소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이 올라 통통한 모습을 한 승리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모자를 쓰고 발팔 셔츠 차림을 한 채 한 여성 옆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여성이 말레이시아 주얼리 브랜드와 관련된 인물이라고 추측했다.

 

승리는 과거와 비교해 얼굴, 배 등에 살이 오른 모습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승리의 밝은 근황에 "눈에 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성매매 등),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수폭행 교사 등 9개 혐의로 기소됐다. 

 

승리는 2022년 5월 26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고 여주교도소에서 복역하다 2023년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그는 출소 후 다수의 해외 행사에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캄보디아의 한 행사에서는 "지드래곤을 여기 데리고 오겠다"고 외치는 영상이 공개돼 일부 빅뱅 팬들로부터 뭇매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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