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우아미를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매거진 '노블레스'는 김연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연아는 장미꽃을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눈빛을 드러냈다.
은은한 메이크업과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절제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힘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깔끔한 블랙 슈즈와 주얼리가 더해져 단단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김연아는 "이제는 나의 선택에 집중할 수 있다"며 "우아함은 내면이 먼저 채워져야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연아는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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