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180만 운동 유튜버 심으뜸이 딩크족을 선언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채널에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따라할 수 있는 초초초간단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현이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로 인연을 맺은 심으뜸에게 스트레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이는 "내가 워킹맘이지 않나. 워킹맘들은 시간이 없다"며 빠르게 할 수 있는 운동을 배워보고자 했다.
그는 "6시 50분에 매일 알람이 울린다"고 했고, 심으뜸은 "매일 6시50분에 일어나는 건 힘들다. 저는 새벽 2, 3시에 자는데"라고 질색했다.
이에 이현이는 "내가 몇 시에 자든 상관없이 그때 일어나야 한다"고 했고, 심으뜸은 "너무 힘들다. 술 마셔도 그 시간에 일어나야 하냐"고 물었다.
이현이가 "그렇다. 애 학교를 보내야하니까"라고 답하자, 심으뜸은 "딩크족을 선언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으뜸은 구독자 18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 중인 인기 크리에이터다.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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