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LA 다저스 유니폼 쟁취...“이 맛에 승부 본다”('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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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LA 다저스 유니폼 쟁취...“이 맛에 승부 본다”('톡파원 25시')

뉴스컬처 2025-09-23 08:5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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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이찬원이 JTBC ‘톡파원 25시’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LA 다저스 유니폼을 획득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지난 22일 방송된 ‘톡파원 25시’에서는 전 야구선수 심수창과 함께한 미국 LA 랜선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단연 ‘나 줘 나 줘’ 코너.이찬원은 심수창 팀으로 출전해 타쿠야 팀과 맞붙으며 박진감 넘치는 야구 도전을 펼쳤다. 팽팽한 접전 끝에 이찬원이 최종 승리를 거두며, 탐나는 다저스 유니폼을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사진=톡파원 25시
사진=톡파원 25시

이찬원의 환호와 함께 스튜디오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고, 그의 센스 있는 리액션과 야구 실력은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주 ‘톡파원 25시’는 뉴질랜드 퀸스타운, 이탈리아 피렌체, 미국 LA &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톡파원은 남반구의 겨울을 즐기기 위해 뉴질랜드로 떠났다. 먼저 와카티푸 호수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곤돌라와 루지 체험으로 스릴까지 더했다. 이어 초록입홍합 요리로 맛의 힐링, 디어 파크 하이츠에서 동물들과의 교감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이 이어졌다.

하이라이트는 밀퍼드 사운드 데이 투어. 장엄한 레이디 보웬 폭포와 “10년 젊어진다”는 전설의 스털링 폭포 앞에서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알베르토와 함께 피렌체로 향했다. 베키오 궁 아르놀포 타워에서 대성당의 웅장한 뷰를 감상한 후, 와인 윈도우즈에서는 여유롭게 와인 한 잔을 나눴다. 이에 전현무는 “남자 둘이 보기 좋다”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또한, 알베르토가 단골로 찾는 로컬 맛집에서는 트러플 파스타와 티본스테이크로 미식의 정점을 찍었다. 그는 “이곳은 연인들의 ‘키스 키스’ 장소”라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미켈란젤로 광장과 아르노강 보트 투어에서는 일몰과 야경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뷰가 감동을 선사했다.

심수창과 함께한 LA 여행은 햄버거로 시작해 다저스타디움 굿즈 쇼핑으로 도시의 매력을 한껏 즐겼다. 이후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하며 자연 속으로 들어갔다.

엘 캐피탄, 면사포 폭포, 하프 돔 등 거대한 자연 유산 앞에서 톡파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줄리안은 “CG 같다”며 황홀한 절경에 빠졌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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