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빅토르 요케레스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아스널은 22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시티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8분 티자니 라인더르스가 드리블 돌파 후 전방으로 연결했고, 엘링 홀란이 문전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 득점을 터트렸다. 맨시티의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19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은 라인더르스가 중거리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추가시간부터 아스널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추가시간 1분 노니 마두에케가 측면을 흔든 뒤 직접 슈팅을 이어갔는데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선방해 냈다. 후반전에도 아스널의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마르틴 수비멘디가 슈팅했으나 골문 위로 넘어갔다.
몰아치던 아스널이 경기 종료 직전 균형추를 맞추는 데 성공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에베레치 에제가 넘겨준 패스를 가브리엘 마르티넬 리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 득점을 끝으로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 종료 후 영국 매체는 심각하게 부진한 요케레스를 주목했다. 요케레스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는데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맨시티의 홀란이 득점포를 가동한 것과 비교되는 저조한 모습이었다.
이에 영국 ‘더선’은 22일 “요케레스가 맨시티전에서 심각하게 부진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경기 내내 존재감조차 없었다”라고 혹평했다. 매체는 요케레스의 기록도 함께 공개했는데 참혹했다. 요케레스는 경기 내내 24번의 터치와 13번의 패스만을 기록했고, 슈팅과 드리블, 태클은 ‘0’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