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새벽 응급실行… “몸 안좋아 여기까지”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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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새벽 응급실行… “몸 안좋아 여기까지” [RE:스타]

TV리포트 2025-09-23 02:03:20 신고

[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팬들과 소통하던 중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기 전 30분 무엇이든 물어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옷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과 함께 쇼파에 앉아 있는 반려견 요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평소처럼 친근하게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진 그는 예비맘의 시험관 고민부터 직장 생활 무력감, 아침 식사 메뉴,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아이 재우는 꿀팁, 친구 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성심껏 답하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하지만 소통을 하던 중 이지혜는 “내 강아지 요다가 14살인데 지금 몸이 안 좋아 응급실 ㅠㅠ 여기까지만 무물하겠다”며 반려견의 위급 상황을 알리고 대화를 급히 마무리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팬들은 팬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과거 그룹 샵으로 데뷔해 ‘텔미 텔미’, ‘잘됐어!!!’, ‘스위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해체 이후에도 특유의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방송계에서 ‘믿고 보는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는 방송인에 이어 사업가로서의 행보까지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 태리와 엘리를 두고 있다. 그는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남편과 아이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현실적인 육아 스토리와 솔직한 토크로 구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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