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가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윤정수·원진서 부부가 신혼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진서는 “오빠가 돈을 버는 만큼 많이 쓰는 것 같더라. 산 물건에 애착이 많아서 버리지도 못한다”며 윤정수의 소비 습관을 걱정했다. 그는 윤정수와 함께 집 정리에 나섰다. 방에 들어선 그는 실외기, 신발 50켤레 등 쌓여 있는 물건들을 지적하기 시작했다. 잘 신지 않는 신발을 발견한 그는 “쓸데없는 건 사지 마라. 신지 않으면 쓸데없는 거다”, “아끼다 똥 된다”, “이런 건 진짜 짐이다”라는 등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에 윤정수는 괜히 말을 돌리며 변명을 늘어놨다.
이 외에도 숨겨뒀던 전동 휠, 전동 킥보드 등 불필요한 소비가 계속해서 발각되며 원진서의 표정은 굳어져 갔다. 화가 차오르는 그의 모습에도 눈치 없이 장난만 치는 윤정수의 태도에 영상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저게 내가 알던 윤정수다”며 한 마디를 보탰다.
윤정수는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결정을 못 내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랑의 잔소리를 연속으로 들으니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틀린 걸 지적한 게 아니니까 하나씩 바꿔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지난 7월 윤정수가 53세의 나이로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져 많은 이의 축하가 쏟아졌다. 두 사람은 최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원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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