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배틀 오브 더 이어 월드파이널’…1만관객 호응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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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틀 오브 더 이어 월드파이널’…1만관객 호응속 성료

경기일보 2025-09-22 16:4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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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배틀 오브 더 이어 월드파이널 대회에서 댄서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화성특례시 제공
2025 배틀 오브 더 이어 월드파이널 대회에서 댄서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에서 전국 최초로 열린 ‘2025 배틀 오브 더 이어 월드파이널’이 1만여관객의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배틀 오브 더 이어 월드파이널’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브레이킹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 세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전 세계 33개국 1천여명의 브레이킹 아티스트가 1만여 관객 앞에서 종목별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대회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정구원 제1부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시의원, 김만수 대한브레이킹연맹 회장과 1만여 관객이 참석했다.

 

브레이킹 개인전(1ON1), 올스타일 듀오전(2ON2), 키즈 배틀 로얄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다.

 

종목별 우승은 필 위자드(PHIL WIZARD), 진 미첼 크루엘(JEAN MICHEL CRUEL)·스텔라무에르테(STALAMUERTE), 루이스 샨(LOUIS SHAN) 등이 차지했다.

 

둘째 날에는 배틀 오브 더 이어 고유 프로그램인 ‘크루 퍼포먼스’와 ‘크루 배틀’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

 

특히 크루 배틀에선 세계 최정상 팀들이 맞붙으며 명승부를 연출했고 최종 우승은 러기드(네덜란드)가 차지했다.

 

퍼포먼스 부문에선 바디카니발(일본)이 베스트 쇼에 선정되며 감동을 더했다.

 

이번 대회에선 양홍원, 키드밀리, 던밀스, 비와이, 원밀리언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와 댄스팀이 특별 무대를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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