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 박미경과 듀엣으로 ‘사랑의 콜센타’ 무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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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 박미경과 듀엣으로 ‘사랑의 콜센타’ 무대 점령

스타패션 2025-09-22 16:1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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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방송 캡처

가수 천록담이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폭발적인 무대로 현장을 뒤집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상반기를 돌아보는 특집 무대가 꾸려졌다. 이날 화제의 코너 중 하나였던 ‘현장 출동 퀵서비스’에서는 천록담이 최다 출동자로 꼽히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무대의 백미는 ‘너 나와’ 1:1 데스매치였다. 지목자로 나선 천록담은 유지우를 상대로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선곡했다. 그는 섬세한 감성과 단단한 보컬로 곡을 재해석하며 후반부에서는 고조된 감정을 폭발적인 고음으로 터트려 관객을 몰입시켰다. 결국 승리를 거머쥐며 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는 파워 디바 박미경이 깜짝 등장했다. 그는 천록담을 원픽으로 꼽으며 “과거 한솥밥을 먹던 사이”라고 밝히고, 데뷔 시절부터 남달랐던 보컬 실력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성사된 즉석 듀엣 무대에서 천록담과 박미경은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열창했다. 천록담의 힘 있는 고음과 박미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이 어우러지며 현장을 열광으로 물들였고, 곡의 클라이맥스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라이브의 생동감과 원곡의 강렬함을 동시에 살린 무대는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뿐만 아니라 천록담과 TOP10 그리고 박미경이 함께한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합동 무대는 출연진 모두의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천록담은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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