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이찬원이 미국 LA 랜선 여행 중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장관에 감탄을 쏟아냈다.
2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MC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진이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 로컬 맛집과 대자연을 아우르는 여행을 떠난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세계적인 자연 명소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압도적인 풍경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그중에서도 요세미티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히는 ‘터널 뷰 포인트’와, 세계 최대 단일 화강암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엘 캐피탄’의 장관을 눈앞에 두고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평소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이찬원은 대자연이 주는 위로에 깊은 공감을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부터 로컬 맛집 투어, 심수창과 전현무의 깜짝 재회까지 다채로운 코너들이 이어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와 레전드 투수 심수창이 과거 시구자와 선수로 만났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는다. 전현무는 “내 시구에 심수창이 감명받았다”며 유쾌하게 당시를 회상하지만, 심수창은 “그날 우리가 졌다”며 뜻밖의 반전으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후 두 사람은 ‘톡파원’이 공수한 LA 다저스 굿즈를 놓고 야구 대결을 펼치며 불꽃 튀는 승부욕을 보여준다. 과연 굿즈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LA 로컬들이 사랑하는 햄버거 맛집과 칼로리 폭탄 ‘칠리 프라이’까지 등장해 먹방의 진수를 선보인다. 전현무는 “완전 기사식당이네”라며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다저 스타디움의 굿즈샵에서는 오직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희귀템들이 소개되며, 심수창은 “오타니 쇼헤이는 말이 안 되는 선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앞으로 100년 안에도 이런 선수는 다시 안 나올 것”이라며 레전드 팬심을 드러낸다.
한편,JTBC ‘톡파원 25시’는 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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