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이 '북극성' 밖에서 180도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긴장감이 감도는 '북극성'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이목을 모은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역대급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았던 기차 씬 속 화기애애한 모습은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뿐만 아니라 올곧은 소신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 존 조 배우부터 모든 장면마다 빈틈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최고조로 이끈 임옥선 역의 이미숙, 채경신 역의 김해숙 배우까지 웃음 가득한 밝은 얼굴로 180도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설레게 한 강동원이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어 열연을 펼치는 열정적인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웃음과 열정이 공존했던 '북극성'의 촬영 현장은 등장인물들의 열연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점입가경의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북극성' 1-5회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4일 6-7회가 공개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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