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윤지온 대타로 투입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소속사 시크릿이엔티에 따르면, 홍종현은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이민욱'을 맡는다. 당초 윤지온이 민욱 역에 캐스팅됐으나, 16일 음주운전과 오토바이 탈취로 하차한 상태다. 기존 윤지온 촬영분은 폐기, 홍종현이 재촬영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재벌 2세 '강두준'(최진혁)과 직원 '장희원'(장희원)이 하룻밤 일탈로 속도위반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명 네이버 웹툰이 원작이다. 민욱은 희원의 어린 시절 친구다. 7월부터 촬영을 진행했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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