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인생을 닮았다고 한다. 9회 말의 긴장감, 한순간의 안타에 피어나는 희망, 삼진의 허탈함과 홈런의 환희까지... 경기장은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로 가득하다. 이 책은 야구라는 종목과 LG트윈스를 향한 뜨거운 감정을 삶과 연결 지으며 남아라 라젤 작가가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낸 특별한 에세이다.
또한 이 책은 야구를 단순한 기록의 나열이 아닌 한 편의 드라마이자 한 끼의 만찬으로 새롭게 보여준다. 야구를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그라운드에서 느꼈던 생생한 감정이 글 속에서 되살아나는 경험이 될 것이고 음식을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식탁 위의 맛을 통해 경기의 긴장과 환희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9회 말, 일희일비 야구의 맛
남아라 지음 | 브로북스 펴냄 | 296쪽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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