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속 음악, 오케스트라 선율로…배우 이제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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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속 음악, 오케스트라 선율로…배우 이제훈 해설

연합뉴스 2025-09-22 10:28: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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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서 '올레 시네마 in 제주'

올레 시네마 in 제주 포스터 올레 시네마 in 제주 포스터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영화 '건축학개론'과 '로마의 휴일'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다음달 18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25년 기획공연 '올레 시네마 인(in) 제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불후의 명작 '로마의 휴일'과 제주도를 추억의 섬으로 만든 '건축학개론'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해석한다.

건축학개론 주연 배우인 이제훈이 2부 해설자로 무대에 오르며, 1부에서는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가 해설과 노래를 맡는다.

영화음악감독인 이지수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지휘자 최영선, '팬텀싱어' 출신 바리톤 박상돈과 소프라노 이한나 등이 출연한다. 제주지역 성악가 고지연, 고세빈, 서혜림, 송영규도 함께 무대에 선다.

또한 제주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영화 속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예매는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을 통해 24일 오후 2시부터 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이다.

'제주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따라 4·3희생자와 유족,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은 50%, 문화사랑회원은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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