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아이들(I-DLE) 소연이 패션 매거진 엘르의 스페셜 프로젝트 '디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소연이 코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화보로, 자유로운 에너지와 자신감을 담았다. 앞서 소연은 최근 뉴욕 패션위크에서 열린 2026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하며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첫 행보를 선보인 바 있다.
화보 속 소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애티튜드와 자신감 있는 스타일로 뉴욕 감성을 완성했다.
촬영 후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서 소연은 음악과 스타일을 통해 자신답게 살아가는 방법과 용기가 필요했던 순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 아이돌이자 프로듀서로서 소연의 진정성과 아티스트적 면모를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 스타일링은 '나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소연만의 개성으로 풀어내며 주제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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