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출산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유영은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 등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지난해 7월 "이유영이 비연예인과 5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알렸다. 이유영은 같은 해 8월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이유영은 올해 36세로 2014년 데뷔해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터널', 영화 '장르만 로맨스', '나를 기억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소방관'으로 관객을 만났으며 tvN 드라마 '서초동'에 특별 출연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