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미국서 유학 중인 딸에게 "돈 보내주기 너무 아깝다" 폭탄 발언한 근황 (+이혼, 돌싱, 인스타, 전부인, 도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탁재훈, 미국서 유학 중인 딸에게 "돈 보내주기 너무 아깝다" 폭탄 발언한 근황 (+이혼, 돌싱, 인스타, 전부인, 도박)

살구뉴스 2025-09-21 04:03:27 신고

3줄요약

SBS SBS

방송인 탁재훈이 또다시 ‘입담 제왕’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그는 미국 유학 중인 딸을 언급하며 “날 안 닮아서 돈 보내주기 아깝다”는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발언에 동료 출연자들과 게스트 모두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딸을 향한 아빠의 너스레

SBS SBS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혜, 손담비, 김똘똘이 게스트로 합류해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대화 도중 김준호가 “첫째 딸 소율이가 형을 닮았냐”고 묻자, 탁재훈은 잠시 뜸을 들이다가 “별로 안 닮았다. 그래서 날 안 닮아서 돈 보내주기 아깝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현장은 순간 웃음바다가 되었고, 멤버들은 “역시 탁재훈답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농담이었지만, 딸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대목이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이어지는 아빠의 애정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

탁재훈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 전부인과 이혼했습니다. 현재 딸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고, 아들은 국내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록 이혼으로 가정은 해체되었지만, 그는 방송에서 딸과 아들의 근황을 종종 언급하며 여전히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아버지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발언 역시 농담처럼 들리지만, 그 속엔 멀리 떨어져 지내는 딸을 향한 관심과 그리움이 녹아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함께한 게스트들의 공감

SBS SBS

이날 출연한 이지혜 역시 공감을 표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두 딸이 남편을 닮았다는 이지혜는 “아빠 닮았다 하면 울 것 같다”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녀가 사진을 공개하자 멤버들은 다소 애매한 반응을 보였고, 이지혜는 “예쁘다라는 말 대신 미묘한 반응을 들어 속상하다”고 털어놔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돌싱포맨’은 출연진의 개인사와 가족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예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탁재훈의 방송 내 포지션

SBS SBS

탁재훈은 ‘돌싱포맨’에서 맏형이자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입니다. 예능계 대표 ‘돌싱’으로서 이혼 후의 삶, 자녀와의 일상, 인간관계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매회 화제를 모읍니다. 그는 특유의 촌철살인 멘트와 상황을 단번에 유쾌하게 만드는 센스로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탁재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방송 바깥의 근황을 전하기도 합니다. 일상적인 모습뿐 아니라 촬영 현장 비하인드, 동료 연예인과의 친분샷 등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도박 논란으로 힘든 시기를 겪은 바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시 예능계에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더욱 대중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전히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

KBS KBS

이혼 11년 차에 접어든 방송인 탁재훈.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을 두고 던진 “돈 보내주기 아깝다”는 농담은 특유의 유머감각을 드러내면서도 아버지로서의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솔직한 입담으로 여전히 대중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그의 행보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