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21일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 인정…서방 각국 동참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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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21일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 인정…서방 각국 동참 움직임

뉴스비전미디어 2025-09-20 23:59:39 신고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포르투갈 정부가 오는 21일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유엔 총회를 앞두고 서방 국가들 사이에서 확산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포르투갈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포르투갈은 9월 21일 일요일,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르투갈은 이미 지난 7월 성명을 통해 “충돌의 변화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으며, 인도주의적 위기와 이스라엘의 영토 병합 위협을 감안해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결정은 오는 22일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를 앞두고 이뤄졌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일부 서방 국가들도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할 계획이며, 약 10여 개국이 포르투갈의 결정을 벤치마킹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이러한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이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을 정당화하고, 가자 전쟁을 촉발한 세력에 힘을 실어주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자 지구의 악화되는 인도주의적 위기는 이스라엘의 일부 오랜 동맹국들에게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측 고문은 19일, 안도라·호주·벨기에·룩셈부르크·몰타·산마리노 등이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유엔 총회는 ‘두 국가 해법’을 중심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해결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번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문제가 국제사회의 핵심 의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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